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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700만달러 ICO 사기 용의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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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수백명 투자자로부터 700만달러를 편취한 라트비아 국적의 Ivars Auzins를 12월 2일 기소했다. SEC는 용의자가 2018년 1~3월 멀티커런시 직불카드 플랫폼을 표방하는 프로젝트 Denaro ICO를 진행해 미등록 토큰을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ICO에 최소 25명의 미국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BTC, ETH, LTC, 달러 등으로 1100만달러 이상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Denaro 운영팀은 2018년 3월 ICO 종료 일주일 전 투자자들과 연락을 끊었으며, 팀 프로필 정보도 허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Ivars Auzins는 Innovamine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클라우드 마이닝 프로젝트를 시작해 019년 4월~7월 관련 미등록 디지털 증권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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