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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급락장에도 시장 관심 여전..."아시아 시장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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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지난 24시간 동안 밈(meme·인터넷 유행어)코인의 하락세가 뚜렷하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30일 오후 8시1분 현재 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BONK)는 24시간 전 대비 18.48% 급락한 0.000033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햇(WIF)도 10.47% 하락한 3.47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플로키(FLOKI)는 13.76%, 페페(PEPE)는 10.43%, 북오브밈(BOME)는 9.00% 각각 급락하고 있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3.77%,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는 4.53% 각각 하락 중이다.

 

이날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은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BTC 가격은 10월까지 마운트곡스발 매도 리스크로 인해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다. 이에 트레이더들은 SHIB, DOGE, PEPE 등 밈코인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스트라토스(Stratos)의 설립 파트너 레닉 팰리(Rennick Palley)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밈코인 강세는 아시아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밈코인들은 대부분 아시아 시장의 거래 시간에 랠리를 펼치는 경향이 있다. 즉 미국 시간으로는 한밤 중에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르는 셈이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하며, 미국의 규제 환경이 보다 암호화폐 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데 따른 파생효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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