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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바몽 아트워크’ NFT 테스트 판매…600% 가치 상승 “내달부터 본격 거래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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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커뮤니티 마스코트 ‘바몽’의 아트웍스 테스트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내달부터 99개의 바몽 아트웍스 한정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아직 본 판매가 아닌 테스트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바나나톡이 리스팅한 바몽 아트웍스는 최초 입찰 시작가 0.1ETH에서 600% 상승한 0.6ETH에 판매되었으며, 꾸준한 수요로 가파른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바나나톡 박성진 대표는 “바몽은 온라인 자사몰 구축을 통해 의류부터 팬시까지 다양한 제품판매를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바나나톡의 오프라인 커피전문점 BNA BEANS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 및 판매중이다” 라고 말하며 “바몽 아트웍스 NFT는 99개 한정판매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본질적인 브랜딩 전략을 통해 어마무시한 가치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대표는 “바몽아트웍스는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아트웍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디지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최초 구매자에게 실물 피규어를 제작하여 증정하거나, NFT 거래자에게 실제 출력된 작품을 보내주는 등 수집가치 이상의 NFT의 실물가치까지 창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바나나톡은 독자적 메신저 환경을 제시하는 탈텔레그램 바나나톡2.0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올 상반기에 자체 개발 지갑서비스인 바나나월렛2.0과, 바나나게임즈 어플리케이션, 하반기에는 새로운 거래 환경을 제시하는 바나나NFT거래소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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