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코인(BNB), 시총 1천억 달러 돌파...사상최고가 경신 '눈앞'

▲ 바이낸스/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바이낸스의 네이티브 암호화폐인 BNB가 사상 최고가인 690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일(한국시간) 오전 8시 46분 현재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 바이낸스코인(BNB)는 24시간 전 대비 9.34% 급등한 약 68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에 달성한 사상최고가(ATH) 690.93달러 대비 1.12% 하락한 가격이다.

BNB의 시가총액도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시총은 약 1,013억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3,401,149,293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인크립토는 "BNB는 주간 및 일간 차트에서 강한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간 일목균형표(Ichimoku cloud)의 기준선 위에서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강세 추세는 매도 압력 감소로 강화되어 강한 매수자 통제를 나타낸다. 시가총액도 1,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추가 가격 상승과 시장 흥분을 촉발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이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은 일일 거래량이 2024년 1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3백만에서 4백만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꾸준한 증가는 네트워크의 신뢰성, 효율성 및 채택 증가를 강조한다. 안정적인 거래량은 건강하고 확장 가능한 생태계를 시사하며,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이 선도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