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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CRV 사태, 중앙화 거래소가 디파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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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커브(CRV)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관련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앙화 거래소(CRV)의 가격 피드가 디파이를 살렸다. (CRV 익스플로잇) 당시에도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바이낸스 팀은 구버전 바이퍼 컴파일러의 재진입 취약점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0.3.7 이상의 버전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유튜버 '유어프렌드소미'는 "탈중앙화 오라클 솔루션 체인링크(LINK) 팀이 자산 가격 피드를 탈중앙화 거래소(DEX)만으로 구성했다면 커브 프로토콜 가치는 이번 익스플로잇에 완전 '0'으로 수렴했을 것"이라며 "다행히 체인링크의 자산 가격 피드는 CEX의 데이터를 포함하며, CRV 폭락 당시 DEX 내 가격은 0.086 달러까지 내려갔지만 CEX 가격은 0.6 달러 선에서 지켜졌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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