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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시아의 달러·유로·엔 활용 거래 능력 없앨 것... G7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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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연설을 통해 "미국의 대러 제재의 주요 타깃은 은행 및 석유기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미리 계획된 것이다. 돈바스에 끊임없이 총격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이 일어나고 있다"며 "러시아는 아주 값비싼 대가를 치룰 것이다. 미국은 혼자하지 않는다.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 등 국가가 함께 하기로 했다. 러시아가 달러, 유로, 파운드, 엔을 활용해 거래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러시아의 신용을 낮출 것이다. 산업과 기업의 신용을 낮춰 선박 건조 조차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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