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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갇힌 비트코인, 투심도 위축...'극단적 공포' 단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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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며칠간 42,000~44,000달러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고, 투자심리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모습이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21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1월 16일(한국시간)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3,1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8,174억 달러이며, 시총비중(도미넌스)는 39.5% 수준이다.

 

※관련 기사: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비트코인 변동성 커질 것, 추가 하락 전망"..."걱정 할 일 아냐" 반론도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이 JP 모건이 진행한 설문조사를 인용 "응답한 클라이언트 중 55%가 올해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이상으로 마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41%의 고객이 6만 달러, 23%가 2만 달러, 20%가 4만 달러 수준으로 마감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9%가 8만달러, 5%가 10만달러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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