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CEO 아들 "수익 제공 스테이블코인, 증권 분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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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타트업 아고라(Agora)의 최고경영자(CEO)인 닉 반에크가 미디움을 통해 "수익률을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은 많은 국가에서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으며, 결과적으로는 고객들의 접근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닉 반에크는 미국 자산운용사 얀 반에크의 아들로, 아고라는 오는 6월 이더리움(ETH) 체인에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AUSD을 발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수익률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DAI, USDe, USDM 등이 있다. 닉 반에크는 "수익률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 공급, 생태계 확장 등을 지속하기 어렵다. BUSD,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거래소와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등 이해충돌이 만연해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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