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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컨 포지드 "해킹 피해액 대부분 배상 완료...향후 바이백·소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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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50만 PYR(약 1.4억 달러)를 도난 당했다고 밝힌 크로스체인 NFT 마켓 벌컨 포지드(Vulcan Forged, PY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킹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 대부분에게 피해액 배상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서 벌컨 포지드 측은 "글로벌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서 도난 자금 거래를 차단한 상태로, 도난 자금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든 PYR 지갑에 충분한 보안 환경을 확보했으며, 새 지갑 시스템이 이틀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해킹 피해 관련 이슈가 해결되면 PYR 바이백과 소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PYR은 현재 3.99% 내린 23.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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