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0만 달러까지 상승 가능...알트코인은 비관적"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DonAlt)는 비트코인이 100,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많은 알트코인 프로젝트는 여전히 저조한 상태에 머물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 돈알트는 8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569,900명의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에 비해 많은 알트코인에 대해 비관적이며, 많은 디지털 자산의 유틸리티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가 상승하더라도, 현재의 알트코인들은 현재 가격보다 90%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100,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지 않으며, 비트코인이 일일 차트에서 반복적으로 약세 더블탑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2018년 11월과 같은 급락을 반복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 당시 비트코인은 6,000달러 아래로 하락한 후 3,000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하락세를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1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57,791달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