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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트레이더 "비트코인, 내년 말 최소 13만 달러 도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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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3일(한국시간) 현재 68,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인 70,000달러를 밑도는 가격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4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0.59% 상승한 68,16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3월 1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73,750.07달러 대비 7.55% 하락한 가격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1.43% 가치가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강세론를 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테랑 트레이더 브랜트는 "현재 BTC 움직임이 과거 반감기 이후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오는 2025년 말까지 BTC는 최소 13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0년 5월 11일 반감기 16개월 전부터 강세 사이클이 나타나기 시작해 반감기 18개월 후 강세장이 끝났다. 첫 번째 반감기와 두 번째 반감기 당시에도 모두 같은 패턴이었다. 이를 반영하면 이번 강세장 사이클 고점은 오는 2025년 8~9월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미국 월가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창업자 톰 리(Tom Lee)도 지난달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연내 15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비트코인은 현재 강세 주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연내 15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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