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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트레이더 ""비트코인 이미 사이클 정점 지났다...4만8천달러까지 급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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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폭락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이 7만 달러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비트코인은 이미 사이클의 정점을 지났으며, 48,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브랜트는 14일(현지시간) X를 통해 "비트코인은 2011~2013년 상승률이 이전 사이클인 2010~2011년보다 82% 줄었고, 2015~2017년 상승률은 이전 사이클(2011~2013)보다 79%, 2018~2021년 상승률은 이전 사이클(2015~2017)보다 82% 감소했다"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현재 사이클은 이미 73,777달러로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중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만약 BTC가 65,000달러를 하회할 경우 6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고, 그 아래로 하락할 경우 48,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와 달리 갤럭시 디지털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2024년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금융 평론가이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도 이와 같은 의견을 밝혔다.

 

또 스탠다드차타드와 바이낸스의 CEO 리처드 텅(Richard Teng)은 목표치를 15만 달러와 8만 달러로 제시했다.

 

브랜트는 이전에 비트코인 가격이 금 100온스, 즉 23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14일(한국시간) 오후 5시 2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시총 1위 암호화폐 BTC 가격은 67,143달러로 지난 한 주 동안 5.5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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