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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 "리플, 가격 움직임보다 내재가치와 사용 사례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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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이 1.10달러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피디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지속적인 법적 공방에도 불구하고 XRP가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XRP는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2.23% 하락한 1.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10달러 저항선과 1.00달러 지지선 사이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하지만 코인피디아는 "리플(Ripple)은 최근 일일 활성 주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있다"고 진단했다.

 

매체에 따르면 XRP 렛저는 일일 활성 주소의 수를 대략 113,000에서 최근 최고치인 1,427,000으로 증가시켜 활동이 11배 이상 증가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의 분석가인 브라이언(Brian)도 최근 리플의 네트워크 활동 급증은 다른 주요 암호화폐보다 훨씬 높았다고 말했다.

 

또,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에리(Crypto Eri)는 리플이 대체불가능토큰(NFT)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는 점, ODL(On-Demaned Liquidity, XRP 사용 송금 서비스)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들며, XRP 가격 움직임보다는 리플의 내재가치(intrinsic value)와 사용 사례(use case)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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