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분석 "비트코인 강세 모멘텀 회복하려면 53,000달러 지지선 전환해야"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출처: 저스틴 베넷 트위터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50,000달러 안팎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명 암호화폐 전략가이자 트레이더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은 당분간 43,000달러~52,000달러 사이에서 바닥을 다질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저스틴 베넷은 93,5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이 강세 모멘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요 가격 영역인 53,000달러를 지지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캇 멜커(Scott Melker)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42,000달러와 53,000달러 사이에서 수개월간 등락을 반복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트레이더들에게 공황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마켓 내 투자심리는 '극단적 공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단기 상승 혹은 하락을 예측하긴 어렵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53,000달러선을 상향 돌파하며 회복세가 뚜렷해지면 강세가 지속될 것이고, 42,000달러 저점을 지키지 못한다면 약세가 확대되며 28,000달러까지 되돌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최근 하락의 저점은 42,000달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4만 달러선이 무너진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4만 달러선이 무너진다면 그 이후의 예측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산타랠리 '안갯속'...갤럭시 디지털 CEO "4만달러선 무너지지 않을 것"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9,352 / 235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