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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56500달러서 바닥 쳤을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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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56500달러에서 바닥을 쳤을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진단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계단식 청산 부재: 지난 4일간 약 6억달러 상당 비트코인 선물 롱 포지션이 청산됐는데, 이는 전체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2% 미만. 이 기간 비트코인 가격이 19%나 떨어졌음에도 중요한 청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음. 시장이 건전하지 않다는 신호인 과도한 매수자 레버리지가 있었다면 미결제약정은 9월 7일과 유사한 급격한 변화를 보였을 것.
2. 옵션 시장 위험 게이지 별 변동 없음: 25% 델타 스큐(delta skew) 지표는 유사한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비교해 투자자의 공포/탐욕 심리를 보여주는데, 최근 비트코인이 56000달러 지지선 테스트를 하는 동안 특별한 변동사항 없었음(-7%~+7% 수준). 만일 트레이더가 시장 붕괴의 더 높은 위험을 감지했다면 이 지표는 10% 이상으로 급등했을 것.
3. USDT/BTC 마진 대출 비율(margin lending ratio): 이 비율은 11월 10일 7에서 현재 13으로 증가. 트레이더들이 최근 더 많은 USDT를 빌렸음을 나타냄. 빌린 USDT는 대개 암호화폐 매수로 이어지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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