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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0 BTC 이하 보유 주소 보유량 급증, 루블→비트코인 자본 도피 결과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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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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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회사 델파이 디지털은 "러시아인들이 제재에 대응해 자산 가치를 보존할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이번주 초 러시아에서 비트코인은 40% 비싼(프리미엄) 가격에 거래됐다"며 "24시간 동안 이동된 비트코인 물량은 약 565,000 BTC로 급증했다. 1년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0.001~10 BTC 보유 주소의 보유량이 급증했다. 이는 루블화에서 비트코인으로의 자폰 도피 결과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FxPro 애널리스트 Alex Kuptsikevich는 이번 비트코인 하락이 2020년 초 코로나 발생 이후 미 연준이 처음으로 긴축통화 정책을 예고하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적 요인도 있다. 100일 이동평균과 45000달러 부근 2월 중순 고점의 강한 저항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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