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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거래소 유입량 90일 평균치 '순유입' 전환...약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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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중앙화 거래소에 유입되는 BTC 물량의 90일 평균값이 '양수'를 나타내며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이는 매도세 강화를 나타내는 신호로 추가 상승을 억제하는 약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고 3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지난해 5월 비트코인이 급락할 당시 해당 지표가 양수로 바뀌는 유사한 상황이 발생한 적 있다. 일반적으로 BTC 거래소 유입의 '순유입' 전환은 매도 심리 강화를 암시하며, 반대로 '순유출'은 보유 심리 강화를 의미한다. 거래소 유입 BTC 물량 90일 평균값은 지난해 5월 13일 '순유입' 상태로 전환된 바 있으며, 당시 비트코인은 약 5만 달러에서 3만 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 비슷한 패턴은 지난해 10월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경신했을 때도 한 차례 관찰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63% 오른 47,430.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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