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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반등, 상어·고래 주소가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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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23일 주요 고래, 상어 주소가 다시 한 번 매집에 나서면서 26,800 달러까지 반등했다. 현재 156,660개 주소가 10~1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주소는 8월 17일 이후 3억 860만 달러 상당 BTC를 축적했다"고 밝혔다. 샌티멘트가 첨부한 이미지에 따르면 10~1만 BTC를 보유하고 있는 주소들은 지난 6일 동안 총 11,629 BTC를 매집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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