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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CEO "비트코인 폭락장, 당황 말고 저가 매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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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 가격이 7월 5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에서 53,600달러까지 폭락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아담 백(Adam Back)이 "이전 강세장에서도 -30%에 달하는 하락이 6차례 있었다. 현재 하락폭은 -26% 정도"라면서, "최근 하락폭이 덜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은 일반적인 강세장 패턴을 망각하고 있다. 당황하지 말고 바닥에서 매수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도 최근 X를 통해 "차트 기술적 분석 결과, 부동산, 주식, 금, 비트코인 등 역사상 가장 큰 붕괴(하락)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저렴한 가격에 다시 매수할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다"며 "큰 하락 이후 2025년 말이면 다시 장기 강세장 사이클이 시작돼 수년간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금은 온스당 1.5만 달러, 은은 온스당 110 달러, 비트코인은 1,00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금 지지자이자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 퍼시픽 캐피탈 CEO가 X를 통해 "54,000달러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매수한 사람들 중 70% 이상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BTC가 38,000달러까지 하락하면 모든 BTC 현물 ETF 매수자가 손실을 보게 되며, 그 때에는 대부분 투기꾼들이 항복하면서 진짜 매도가 시작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의 비관적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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