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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올해 암호화폐 기업 주가 상승폭, BTC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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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테슬라,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 혹은 암호화폐 보유 기업의 시가총액 가중지수가 올해 26%의 수익률을 기록, S&P 500 지수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올해 65% 상승한 비트코인보다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블룸버그가 진단했다. 시가총액 가중지수란 각 주식의 시가총액을 가중치로 삼아 지수에 포함된 각 증권 수익률의 가중 평균을 계산해 산출한 지수를 말한다. 일부 메이저 암호화폐를 추종하는 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인덱스의 경우 올해 160% 이상 수익률을 기록했다. 핀테크 업체 최고투자책임자 Max Gokhman은 "암호화폐가 주류화되면서 암호화폐 보유 기업이 선제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암호화폐 수요에 부응하는 기업들은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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