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KCGI 글로벌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 성료 앞둬..."파생상품 업계 선두주자 될 것"

최근 명실상부한 업계 빅 이벤트로 자리잡은 'KCGI 글로벌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가 성료를 앞두고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팀전은 67팀, 개인전에는 5351명이 참가했으며, 총 참여인원은 1만명 이상이다. 

대회 주최사인 비트겟은 현재 파생상품 거래소 랭킹(코인마켓캡 기준) 5위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근래에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FC와 e스포츠 업계 1위 기획사 PGL과 같은 기관들과의 스폰서쉽이 비트겟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그 인기 비결은 서비스 중인 상품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비트겟은 3년 간 ‘USDT 선물', ‘원클릭 카피 트레이딩', ‘코인 선물(콴토스왑)’이란 3가지 주요 상품들을 출시했다. 이에 선물거래 신규 사용자 및 까다로운 전문 트레이더들 모두 자신의 거래방식에 맞는 상품을 찾아 비트겟 충성고객으로 자리잡았다.

그중에서도 비트겟의 고유상품 ‘원클릭 카피 트레이딩’은 출시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트겟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약 1만2000명의 엘리트 트레이더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수는 약 1300만건 이상이다. 

원클릭 카피 트레이딩 사용자는 업계 최고의 엘리트 트레이더들과 함께 무상으로 포지션을 오픈할 수 있으며 항상 시장을 보고 있지 않아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트레이더는 오더 수익의 10%라는 높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일석이조 상품이란 평이 자자하다.

또한 ‘USDT 선물' 및 ‘코인 선물’의 경우에는 높은 유동성, 쉬운 UI, 신규 유저들의 낮은 진입장벽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되고 있다. 

비트겟의 최고전략책임자 제임스 리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이 점차 발전됨에 따라, 이 시장 전체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트레이딩 대회가 필요하다. KCGI 대회는 엘리트 트레이더들과 일반 트레이더들을 위한 소통과 공정 경쟁을 위한 무대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비트겟은 이 대회를 연례 정기 이벤트로 만들어 암호화폐 파생상품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로 성장시켜 파생상품 시장의 힘과 매력을 드높여 확대해갈 것”이라 밝혔다.

또 그는 “오랫동안 비트겟은 ‘Better Trading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하여 ‘사용자 우선 그리고 정직, 협력, 공유'라는 기업 가치를 고수했으며, 비트겟은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자유롭고 공정하고 최고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겟은 유명 브랜드와의 국경을 초월한 스폰서쉽부터 매년 큰 규모의 글로벌 파생상품 트레이딩 대회(KCGI) 개최를 통해 파생상품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현재 비트겟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파생상품 거래소 중 하나로 전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 18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일일 거래량이 56억달러로 높은 거래 유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겟은 현재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 랭킹 5위에 확실히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덕분에 비트겟은 다양한 산업에서 많은 파트너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실제로 올해 9월 비트겟은 유벤투스 FC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최초의 유니폼(Sleeve) 스폰서가 되었으며, 10월에는 PGL 대형 e스포츠 기획사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e스포츠 경기장에 비트겟 로고가 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