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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감소세, 5개월 지속될 가능성...애널리스트 "지금이 저가매수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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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횡보세가 이어지는 비트코인(Bitcoin, BTC)의 하락세가 5개월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크립토퀀트 기고가 악셀 아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3월 역대 최고점 기록 후 이어진 비트코인의 가격 후퇴 상황 분석 내용에 주목했다.

 

아들러 주니어는 비트코인이 과거 6월 말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제시하며, 지금 비트코인 가격은 2019년 말과 같은 패턴을 반복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상황이 2019년과 2020년까지 이어진 가격 조정장과 매우 유사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가격 조정장은 최대 5개월간 지속되어 46%까지 하락 조정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50만 BTC(약 310억 달러) 이상 매수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진다면, 가격 조정장이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기 가상자산 트레이더 다안크립토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는 “현재 구간 저점인 5만 9,000달러 시험 후 해당 지점에 대다수 유동성이 형성되었다”라며, “앞으로 2주간 5만 9,000달러보다 더 높은 지점에서의 공급이 추가될 가능성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유명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5월 초 마지막으로 관측된 지점을 재시험하는 도중 강세 신호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지난 2년간 비트코인 일봉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도 구간을 유지한 점과 6만 2,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된 점을 고려했을 때 지금이 저가 매수에 나서기 좋은 때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이후 비트코인의 MVRV(실현 가격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이 네 차례 -8.4% 미만을 기록하여 비트코인이 각각 63%, 100%, 92%, 28% 상승한 사실에도 주장했다. 이에, 현재 비트코인 MVRV 비율이 -8.96%를 기록했다는 점에서도 조만간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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