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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연말까지 두 배 오른다"...BTC 강세장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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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불장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 가격이 올해 두 배로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유명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프레드 크루거(Fred Krueger)는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두 배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월 2일(한국시간) 오전 9시 56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62,875달러를 나타냈다.

 

크립토퀀트의 창립자이자 CEO인 기영주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장에 있으며,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100,00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먼저 73,000달러를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월가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창업자 톰 리(Tom Lee)가 1일 CNBC 인터뷰에서  BTC 가격이 올 연말 1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BTC 가격 상승은 대개 단 수일 동안 이뤄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10일을 제외하면 BTC 연간 수익률은 마이너스"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최근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최고점 대비 7.6% 하락했다. 이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으로, 시장 바닥을 시사한다. 시장 바닥 전망은 이외에도  비트코인 채굴자 포지션 지수(MPI), 거래소 잔고, 채굴자 잔고 등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BTC 강세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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