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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장, 이번 사이클은 더 빨라졌다…정점 도달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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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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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복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Bitcoin, BTC) 강세 낙관론을 제기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유명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의 이번 가속화된 강세장 정점 도달 전망에 주목했다.

 

렉트캐피털은 3월 중순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기록하면서 기존 반감기에 따른 사이클이 이번 사이클이 260일가량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빨라진 사이클 속도는 지속되지 못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두 달간 통합 단계를 거치면서 궤도를 바꾸었다. 사이클 가속화의 이점은 이전 사이클 대비 약 210일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와 같은 사이클 감소는 일반적인 반감기 사이클과 재동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BTC는 반감기 이벤트 후 518-546일에 정점에 도달한다.

 

또한, 렉트캐피털은 비트코인의 이번 반감기에 전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보통 비트코인 가치는 전고점 돌파일 기준 266~315일 이내에 강세장의 정상에 도달한다. 비트코인의 신고점 기록 시점을 고려하면, 다음 강세장 정점은 2024년 11월 말에서 2025년 1월 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렉트캐피털은 비트코인이 예전 최고치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는 기간 증가에도 고려했다. 이 기간은 2013년 268일 동안 지속되었고, 2017년에는 280일, 2021년에는 315일로 길어졌다. 강세장 지속 기간도 14~35일 수준으로 증가했다.

 

한편,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최근의 가짜 하락세가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촉진하는 요소가 되었다는 애널리스트 돈알트(DonAlt)의 분석에 주목했다.

 

그는 “횡보세가 오래 이어질수록 황소 세력에게는 더 좋다”라며, “횡보세를 보인 이전의 가짜 브레이크아웃은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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