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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 시그널 나왔다...저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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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는 지난 5일(현지시간)과 8일 각각 1억 4,310만 달러, 2억 9,5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8일 유입량은 지난 6월 6일 이후 최대 규모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는 "지난 2거래일 동안 미국 BTC 현물 ETF에 4억 3,8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은 과도한 매도세에 따른 저점 매수 기회가 왔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몇 가지 강세 시그널이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2억 9,50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이번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움직임이 분명해졌다. 7월 중순 예상되는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시작은 강세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낙관론은 또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독일 정부가 보유 BTC의 절반 이상 매도했다. 독일 정부는 지난 1월 영화 불법 복제 사이트인 Movie2k.to로부터 5만 BTC를 압수했으며 현재 22,846 BTC를 보유 중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9일 오후 9시 47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57,33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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