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시 악재 발생하지 않는 한 강세장 지속 전망"..."4만2천달러까지 하락 안 해"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최고 69,170.63달러(사상최고가), 최저 59,323.91달러 사이에서 급등락 장세를 연출했다. 현재는 66,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롤러코스터 장세에도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10X리서치는 6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시장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거시적 악재(금리 인상이나 미 증시 대폭 조정 등)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 강세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명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스파르탄캐피털의 공동 설립자인 켈빈 코(Kelvin Koh)는 이날 X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은 빠르게 회복할 것이고, 펀더멘탈은 변함없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42,00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3월 6일 오후 10시 19분 현재 66,2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