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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매집에 바닥 찍고 반등하나...마이크로스트래티지, 11,931 BTC 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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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20일(현지시간) 66,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최저 64,693.30달러에서 최고 66,451.77달러까지 올랐다.

 

이날 오후 9시 59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9% 오른 65,946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이날 X를 통해 "BTC가 63,000~65,000달러 구간에서 바닥을 찍고 상승 모멘텀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는 X를 통해 "BTC 가격이 65,000~66,000달러 사이에서 횡보 중인데, 대중은 두려움을 느끼거나 또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트레이더들이 카피출레이션(항복, 대규모 매도)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래들은 오히려 물량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반등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CEO인 마이클 세일러가 X를 통해 "전환사채 수익금 및 잉여 현금을 활용, 11,931 BTC를 추가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65,883달러, 총 매입가는 7억 8,600만 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6월 20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보유량은 22만6331개, 평균 매수가는 36,79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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