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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세력 축적량 증가...애널리스트는 하락 후 10만 달러 랠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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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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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암호화폐 고래 세력의 비트코인(Bitocin, BTC) 축적량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고래 세력의 일일 비트코인 축적량은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고래 세력의 비트코인 축적량이 급격히 증가한 추세를 강세 지표로 보며, 비트코인이 이전 고점인 7만 1,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0.01~1BTC를 보유한 암호화폐 지갑 수가 증가하는 등 개인 투자자의 비트코인 축적량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BTC는 고래 세력과 개인 투자자의 활발한 자산 축적 흐름은 비트코인의 신고점 기록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볼 만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채굴자의 수익 감소가 랠리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 분석 결과,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은 5,300만 달러에서 4,800만 달러로 감소했다.

 

만약, 채굴 수익 감소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채굴자의 비트코인 매도 압박이 커지면서 시장으로 유입되는 비트코인이 증가할 수도 있다. 이때 시장의 매도 압박이 악화되어 랠리 흐름을 방해할 수도 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크레디블(Credible)이라는 애널리스트의 비트코인 강세 전망에 주목했다.

 

크레디블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대대적인 브레이크아웃(breakout) 전 마지막으로 한 번 가격 하락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현실적으로 6만 2,000~6만 3,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10일 후면 10만 달러를 목표로 랠리 흐름을 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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