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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25...'극단적 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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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6포인트 내린 25를 기록하며, '공포(Fear)'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한편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3,0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48%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 2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2% 수준이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버블 심각해" 버핏 오른팔 멍거 한 마디에 BTC 급락...5만달러 붕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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