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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34, 투심 위축세 지속...전주 BTC 투자 펀드에 8,400만달러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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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밤 뉴욕증시 하락에 약보합 흐름을 보이며 23,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2,91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77%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8% 가량 상승했고, 현재 시가총액은 약 4,400억 달러,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1.3% 수준이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美증시 하락에도 2만3천달러선 유지..."옵션 트레이더, BTC 바닥 2만달러 예상"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3 포인트 내린 34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됐지만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 암호화폐 투자 펀드에 총 8,1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펀드에 각각 8,400만, 11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숏(인버스) 펀드에서는 260만 달러가 유출됐다. 이로써 비트코인 숏 펀드 자금 유입세는 6주 만에 끝났다. 이외 솔라나(SOL), 라이트코인(LTC) 펀드에는 각각 150만, 1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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