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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과매수 아니다?..."추가 랠리 후 도미넌스 5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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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7만2000달러에 이어 7만76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펀드스트랫 설립자 톰리의 시장전략 및 조사기관 FS인사이트(FSInsight)를 인용해 "일간 또는 주간 모멘텀이 아직 과매수를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0%에 육박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미디어는 비트코인이 6만7700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바이낸스, OKEx 등 메이저 거래소 무기한 선물 펀비도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다. 펀비 상승은 일반적으로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는 신호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으며, 8만6000달러 저항 레벨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면서 "특히 4분기 계절적 강세 요인으로 향후 2개월 동안 지속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을 이동하지 않은 주소(LTH, 장기 보유자)들이 매일 6500 BTC만 이동시키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The Week Onchain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앙화 거래소(CEX) 보유 비트코인 공급 점유율도 최저치인 12.9%로 하락하면서 비트코인 투자자의 축적 모드는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했다.

 

실제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9 포인트 오른 84를 기록했다.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탐욕 단계에서 극단적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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