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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단기 홀더 진입가 63,700달러 깨지면 매수 기회?..."강세 전망 유지하되 과도한 리스크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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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18일(한국시간) 65,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 현재 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1% 하락한 65,497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64,597.25달러까지 떨어졌었다.

 

이날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는 X를 통해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STH) 진입가는 63,700달러다. 이 구간이 깨지지 않는다면 상승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 구간이 깨지면 하락 추세가 시작된다. 물론 상승장에서는 저점 매수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최근 X를 통해 "비트코인 트레이더의 평균 진입 가격은 47,000달러다. 상승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트레이더 진입가 보다 높게 유지된다. 이는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장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강세장을 유지하되 과도한 리스크는 피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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