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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수벽 강해, 아시아발 매도세는 약화...바닥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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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은 19일(한국시간) 현재 올해 최고치 69,000달러에 비해 32% 가량 떨어진 47,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인기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는 비트코인(BTC)이 바닥을 쳤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카포(Capo)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222,2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주력 암호화폐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에서 많은 매수 주문을 받고 있다면서, 이는 일반적으로 바닥 신호라고 평가했다.

 

카포의 차트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사용자는 45,000달러에서 44,000달러 사이의 대량 구매 주문을 게시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요하네스(Johannes)는 18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아시아 시장에서 발생한 '거대한' 매도세가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아시아발 매도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화되고 있다. 반면, 미국 및 유럽연합 지역 트레이더들이 주도하는 매수세가 힘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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