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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파적 FOMC 결과에도 9만 달러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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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13일 (한국시간) 현재 6만7천 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지표에 한때 7만 달러선을 살짝 넘어서며 급반등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다소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입장을 취하면서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큐브(Cube) 설립자 바르토즈 리핀스키(Bartosz Lipinski)는 CNBC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론 랠리에 대한 기대가 남아 있으나 지금으로선 연준의 계획이 명확히 나올 때까지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어 "비트코인C 펀더멘털은 강하고 현물 ETF로 BTC 물량이 유입되고 있으나 심리는 아직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는 다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신고점을 넘어 91,539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익명의 애널리스트 크립토콘(CryptoCon)은 “이전 사이클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기준으로 4개의 상승 단계를 구분해 미래 가격을 예측하는 매직 밴드(Magic Bacds) 모델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레벨 2.5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 해당 구간을 돌파하면 레벨 3 구간인 91,539달러에 도달하게 된다. 이번 사이클 최종 목표 가격은 123,832달러”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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