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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바닥 신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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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주요 지표가 강력한 상승 신호를 예고하고 있다.

 

샌티멘트는 9일(현지시간) X 플랫폼에서 비트코인의 30일 및 365일 시장 가치 대비 실현 가치(MVRV) 비율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MVRV 비율이 0 이하로 떨어지면 자산이 과매도 상태임을 의미한다.

 

최근 MVRV 지표가 0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23년 3월로, 당시 비트코인은 20,000달러에서 74,000달러로 급등했다.

 

샌티멘트는 이 지표가 다시 빨간색을 띄고 있으며, 이는 다른 트레이더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BTC를 매수할 기회가 있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30일 및 365일 MVRV가 음수일 때 BTC를 매수했다면 132%의 수익을 거두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샌티멘트는 또 다른 X를 통해 “현재 0 BTC 초과 보유 주소는 5,409만 개로, 6월 15일 이후 56.6만 개가 감소했다. 0 BTC 초과 보유 주소 감소는 올해 1월 움직임과 유사한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 의심)를 유발하는 바닥 신호로 해석되며, 장기 강세론자에게는 좋은 시그널"라고 전했다.

 

또, 샌티멘트는 비트코인에 대한 군중 심리가 1년 만에 최저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반등 가능성을 높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X, 레딧, 텔레그램, 4찬, 비트코인토크 등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비관적인 이야기가 급증한 상황에서, 반등이 다수의 예상을 뒤엎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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