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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등 지속될까...애널리스트 "BTC 6만4천달러, 여전히 매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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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가격은 6일(한국시간) 6만4천 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거시 금융 우려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로 인해 위기로 인해 BTC 가격은 5만6천 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 며칠 동안 가격이 크게 상승해 현재 6만4천 달러 이상에서 거래되며 잃어버린 지위를 되찾았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일(한국시간) 오후 5시 14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1% 상승한 6만4천529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저 63,577.61달러, 최고 64,615.4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3월 14일에 기록한 73,750.07달러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약 15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쉬 올세비츠(Josh Olszewicz)는 "비트코인이 최근 6만4천 달러를 넘어선 랠리에도 불구하고 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약세 추세에 있고 클라우드가 여전히 빨간색인 점을 강조하며 아직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비트코인 애호가인 D.R. 루이스(D.R. Lewis)는 "비트코인의 일간 주간 차트에 강세 캔들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 비트코인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도 X를 통해 "비트코인이 최근 5만7천 달러에서 6만4천 달러로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90일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은 BTC가 여전히 주요 매수 영역에 있음을 나타낸다"며, 강세론에 힘을 실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MVRV 지표의 상승은 BTC가 고평가되었다는 신호이며, 반대 시나리오는 매수 기회를 암시한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MVRV 점수는 2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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