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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새해 반등 예측한 분석가 "BTC 저점은 1만9천달러, 고점은 3만2천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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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강세 흐름 속에 23,000달러 위에서 거래됐다. 오는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에도 23,000달러를 상회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의 암호화폐 턴어라운드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지난해 11월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을 매수한 크립토 투자 구루 돈알트(DonAlt)는 46,800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계속한다면  32,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19,000달러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비트코인의 강세가 무효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돈알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9,000달러의 지원 수준이 무너지면 2022년 최저치인 15,50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

 

유명 매크로 전략 투자자 린 앨든(Lyn Alden)도 최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 거시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비트코인 (가격 하락) 위험은 여전히 상당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유동성과 크게 관련돼 있다. 특히 2023년 하반기에 상당한 위험이 있다. 미국 부채한도 문제가 해결되면 재무부는 현금 계정을 다시 채우고 시스템에서 유동성을 끌어낼텐데 그 시점에서 재무부와 연준은 모든 시스템에서 유동성을 빨아들일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자산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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