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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장 근접?..."1.5만달러 찍고 반등할 가능성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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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약세장 바닥을 나타내는 카피츌레이션(대량 매도)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톤 베이스(Tone Vays)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이 몇 주 간 조정을 거치며 1만4000~1만500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 이때 모멘텀 반전 지표(MRI)가 강세 신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FTX US의 최고경영자(CEO) 브렛 해리슨(Brett Harrison)은 최근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면 오늘날 저조한 암호화폐 거래량도 다시 회복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암호화폐 거래량을 회복시킬 수 있는 두 가지 이벤트는 가격 상승과 미국 규제 당국의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이다. 만약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규제 권한을 갖게 된다면 규제가 보다 명확해질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 경우 미국 내 모든 기관, 헤지펀드, 패밀리 오피스, 뮤추얼 펀드는 당국에 등록된 합법적인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전세계 암호화폐 업계는 미국이 어떻게 규제를 선행하는 지 관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신 리서치 보고서에서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금리 상승에 따라 계속해서 위험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다"면서 "암호화폐 시장 회복 시그널은 스테이블코인 유입세를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보고서는 "지난주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량은 전주보다 58% 증가한 4.9억달러를 기록했다. 4대 스테이블코인은 3주 연속 거래소 순유입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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