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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 지속, 6만3천달러선까지 후퇴..."주식 시장 폭락하면 BTC 타격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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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21일(현지시간) 63,000달러선까지 떨어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8시 39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69% 내린 63,794달러를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인투더블록은 이날 X를 통해 "비트코인 추세는 지속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주요 지지 구간 바로 위에서 가격이 형성돼 있다. 61,900~63,800달러 선에서 형성된 잠재적인 지지선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크립토퀀트 기고자인 우민규(Woominkyu)는 "비트코인은 ASOPR(Adjusted Spent Output Profit Ratio) 지표가 1.08에 가까워지면 조정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지표 상승은 일반적으로 강세장에서 발생하며, 과거 지표가 1.08에 도달하면 가격이 조정 국면에 진입해왔다. 과거에도 유사한 패턴이 관측된 만큼 현재 국면에서도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ASOPR 지표는 1.0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은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 BTC와 암호화폐 전반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110,800명의 팔로워에게 "최근의 상대적 약세는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 암호화폐 시장도 타격을 받을 것임을 시사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강세론자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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