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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여전히 강세장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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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불마켓(강세장)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19일(현지시간) 65,5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1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73,750달러 대비 11%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도 지난 3월에 고점을 찍었고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21년 11월 강세장 최고점에서 약세장 가능성을 언급했던 유명 트레이더 GCR(@GiganticRebirth)은 이날 X를 통해 "우리는 여전히 강세장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시장은 디파이(탈중앙 금융) 강세였던 2020년 늦여름을 떠올리게 한다. 2021년 여름과도 비슷하다. 시장 각각의 사이클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아직 강세장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프랙탈(유사한 반복 패턴)에 너무 얽매여서는 안 된다. 각 주기는 다르게 진행될 것이다"면서, 항상 변화를 염두에 두고 유연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X를 통해 "비트코인 트레이더의 평균 진입 가격은 47,000달러다. 상승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트레이더 진입가 보다 높게 유지된다. 이는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장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강세론에 힘을 보탰다. 

 

다만 그는 "장기적으로 강세장을 유지하되 과도한 리스크는 피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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