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우크라·금리 악재 넘고 3월에 5만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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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동시다발적 침공에도 비트코인(Bitcoin, BTC)은 27일(한국시간) 반등하며 40,000달러 저항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5% 상승한 약 39,487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7,490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7% 수준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 악재로 인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통화정책이 반영되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완화되면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례로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은 최신 유튜브에서 "비트코인이 35,000달러 이상을 유지한 후 바닥을 확인했다"며 "3월에 50,000달러까지 폭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금융 플랫폼 셀시우스(Celsius)의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도 킷코 뉴스(Kitco News)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비트코인의 바닥이라고 생각한다"며 "비트코인은 3만 달러 수준에서 매우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더 높이 올라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특히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비트코인은 심각한 약세 압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만 달러 가격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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