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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중 45,000달러선 급락...투심 '극단적 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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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45,000달러선까지 추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되는 모양새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FOMC·오미크론 우려에 6% 급락...연말 전망은?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7 포인트 하락한 21를 기록, '공포(Fear)'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한편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1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7,05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11% 급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45,894.85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892억 달러까지 급감했다.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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