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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조정 국면 끝났다?..."BTC, 다음 랠리 위한 축적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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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 국면이 끝났다고 진단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 국면이 끝났으며 비트코인은 다음 랠리에 앞서 축적(매집) 단계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횡보→축적 단계로의 시장 전환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움직임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평균 거래 규모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집하고 있으며 지난 달 대비 BTC, ETH 모두 신규 축적 주소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최근 조정 국면에서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상당한 자금 유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ETF에 15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돼 비트코인 채굴 일일 공급량의 4배 이상을 매수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심리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반면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탈(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60,000달러에서 70,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면서, 가격이 70,000달러를 지속적으로 넘어서야 포물선 랠리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후 8시 37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68,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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