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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고가 대비 25% 낮은 상태...플랜비 "BTC 반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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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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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플랜비 트위터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3%대 상승 흐름 속에 47,000달러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일(한국시간) 오후 8시 20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16% 상승한 약 46,6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인마켓캡 기준 최저 4,846.26달러, 최고 47,028.28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8,873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9% 수준이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최고가 대비 25% 낮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69,045달러이다. RSI는 자산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다. RSI값이 70 이상이면 과매수 영역, 30 미만이면 과매도 구간으로 구분한다.

 

 

 

또, 플랜비는 지난 1일 트위터에 "비트코인 가격이 3월 45,517달러로 마감했지만 아직 상승궤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S2F 모델이 아직 유효하다는 가정 하에 비트코인은 현재 약 55%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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