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고가 대비 25% 낮은 상태...플랜비 "BTC 반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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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3%대 상승 흐름 속에 47,000달러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일(한국시간) 오후 8시 20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16% 상승한 약 46,6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인마켓캡 기준 최저 4,846.26달러, 최고 47,028.28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8,873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9% 수준이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최고가 대비 25% 낮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69,045달러이다. RSI는 자산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다. RSI값이 70 이상이면 과매수 영역, 30 미만이면 과매도 구간으로 구분한다.
#bitcoin RSI bouncing back up. BTC 25% below ATH levels. pic.twitter.com/7mC9oS23Qw
— PlanB (@100trillionUSD) April 2, 2022
또, 플랜비는 지난 1일 트위터에 "비트코인 가격이 3월 45,517달러로 마감했지만 아직 상승궤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S2F 모델이 아직 유효하다는 가정 하에 비트코인은 현재 약 55%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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