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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개선...'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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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전날 45,000달러선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소폭 반등해 47,000달러를 회복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24에서 5 포인트 오른 29를 기록,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데스크로스' 공포...4만달러로 추락하나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19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6,9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71%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47,314달러까지 올랐다. 시가총액은 8,857억 달러를 기록 중이고, 시총 비중(도미넌스)는 40.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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