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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개선, '공포→중립' 전환..."BTC 박스권 횡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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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얼터너티브



6월 3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2분 현재 코인게코 기준으로 비트코인(BTC)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0.3% 상승했다.

 

투심도 소폭 개선됐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7포인트 오른 47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공포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코인은 현재 60,9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QCP Capital)이 "암호화폐 시장은 정부 기관 뿐만 아니라 마운트곡스발 매도 물량도 감당해야 한다. 이 때문에 BTC는 50,000 달러대를 테스트할 수 있지만, 당사가 보기엔 잠재적 매도 물량이 과장된 것 같다. 시장은 박스권 횡보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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