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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개선, 극단적 공포→공포..."2021년 BTC 하루 평균 0.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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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2% 가량 상승하며 48,000달러 저항 돌파를 시도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8 포인트 오른 28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월 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7,649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46,650.35달러에서 최고 47,827.31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017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0% 수준이다.

 

한편 제임스 롭 사이퍼펑크 공동 창업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연도별 일 평균 변동폭을 정리했다. 구체적으로 2010년 +0.82%, 2011년 +0.76%, 2012년 +0.26%, 2013년 +1.11%, 2014년 -0.25%, 2015년 +0.09%, 2016년 +0.22%, 2017년 +0.78%, 2018년 -0.33%, 2019년 +0.18%, 2020년 +0.38%, 2021년 +0.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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