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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극단적 공포' 지속..."지금이 저가 매수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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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423,000달러선까지 떨어지면서 투자심리도 악화되고 있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가격 상승 조짐 안 보여..."BTC 변동성 장세 주의해야"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18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월 7일(한국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2,86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94% 하락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117억 달러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은 최근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관련, "때때로 가장 좋은 매수 시기는 침체기"라고 말하며, 지금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적절한 때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으로 첫 월급을 받을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첫 3개월간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도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태그하며, "지금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최적의 시기다. 바닥매수(BTFD)하자. 나는 100 BTC를 매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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