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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꺾였나...'극단적 공포' 단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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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46,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투자심리가 잔뜩 위축된 모습이다.

 

※관련 기사: 새해효과 사라진 비트코인···지표 악화에도 10만달러 기대감 여전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24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월 5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6,06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45,752.46달러에서 최고 47,406.5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715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39.4% 수준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매거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 5년간 은(銀) 가격 대비 2800%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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